'안중근 법정' 105년 만에 뤼순 법원서 속개
안중근평화대상시상식서 2015년 사업계획 발표,,, 세번째 동상도 건립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평화재단 싱임이사진과 안중근평화상 수상자 및 어린이 역사합창단   © 안중근평화신문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가 매년연말에 시상하는 안중근평화대상에 이인제 국회의원, 안중근평화상에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호근 육군소장, 민족종단 대순진리회 김진원 부장, 둘둘치킨 정동일회장이 선정되어 12월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안중근평화대상 시장식은 올 해가 6년째로 지난 2013년 12월에는 추미애 의원이 수상한 바 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시상식에 앞선 수상자에 대한 공적활동 소개에서 이인제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 남달리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론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고 의정 활동 에서 안중근 장군의 평화정신을 남북화해와 동북아 평화정책에 접목시키는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소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약속한 안중근 의사 기념동상 의정부시 유치를 위해 북경을 방문, 학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지난 9월18일 중국 장자커우시 세기호텔에서 열린 ‘차하얼 평화포럼 2014’에서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에 관한 고찰과 현대적 재조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가지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가 안중근 장군 기념사업에 선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시는 의정부 역에 안중근 장군 동상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역 군인으로 안중근평화상을 수상한 이호근 육군 소장은 ‘위국헌신군인본분’의 안중근 장군 정신을 대한민국 군인의 표상으로 삼고, 육군종합군수학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중근 장군 의 군인정신을 장병들에게 전수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탁월한 지도력이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안중근 상 표준형으로 제작해 공개한  유묵과 흉상이 경합한 안중근 장군 상   © 안중근평화신문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활동을 남모르게 오랫동안 지원하고 깨어있는 사업가로 안중근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동일 회장은 둘둘치킨 설립자이다.정동일 회장은 매년 안중근평화마라톤 등 안중근 기념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민족종단 대순진리회에서는 종단 차원에서 오래 전부터 안중근 장군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을 뿐 만 아니라 지난 2009년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중국 하얼빈 안중근 동상'을 경기도 부천으로 옮기는 일에 큰 기여를 했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에서는 당시 부천시에 안중근 동상을 기증했고 부천시는 부천시 중동공원을 '안중근 공원'으로 개칭해 '안중근 역사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진학 이사장의 대표인사,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옥순회장의 축사와 황금숙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부의장의 축시낭송, 최관준 사무총장의 수상자 발표와 시상 순으로 진행됐고 어린이 역사합창단이 축가로 '안중근의 노래'와 '태극기'을 합창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제작한 안중근장군 상 표준형이 공개됐다.  그 동안 안중근 장군 동상이나 흉등 상 안중근 장군 관련 조형물을 제작하면서 안중근 장군 상의 표준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날 안중근평화대상과 평화상 수상자들에게 안중근 장군 유묵과 안중근 장군 흉상이 결합한 안중근 표준상이 수상기념으로 수여됐다.

한편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안중근평화대상 시상식에 이어 2015년 역점 사업으로 안중근장군 법정을 105년 만에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한다는 것과 안중근 영화제작 지원 사업, 안중근 장군 혈서 태극기 정신에 기초한 태극기의 날 제정운동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이사진을 중심으로 2015년 상반기에 105년 전 안중근 장군이 재판을 받았던 당시 법정에서 당시의 국제법을 근거로 안중근 법정을 속개하는 '안중근 법정'을 다시 열게 된다고 밝혔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의 제작지원으로 '영웅 안중근'(가제)시나리오를 완성한 주경중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기한 안중근 장근 의거 관련 영화는 역사물이기 때문에 한중합작이나 한일 합작 제작이 아닌 반드시 한국적 시각으로 한국인에 의해 완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태극기의 날 제정운동은 현재 국회에 태극기의 날 제정 관련법안(김성곤의원 발의)이 상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 정광일 대표는 상징적으로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 뒷면에 대형 국회의원뺏지 대신에 '건곤감이' 4괘가 선명한 대형 태극기가 걸려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보통사람들의 안중근 운동'을 지향하는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이외에도 2015년 사업계획으로 육군사관학교에 세번째 안중근 동상 건립하고 마라토너들의 안중근 운동으로 안중근평화마라톤 대회, 생활축구인들의 안중근 운동으로 안중근평화축구대회, 산악인들의 안중근 운동으로 시도별 안중근 산악회 결성, 서도인들이 참여하는 안중근 100인서예전 개최와 안중근영화제작 지원 활동 등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날 안중근 산악회중앙회(회장 이선학) 12명의 임원진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안중근 산악회는 경기도 등 향후 시도별 산악회를 조직해 산악인들의 안중근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  12월 30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중근평화대상 시상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로 시작   © 안중근평화신문

▲  보통사람들의 안중근 운동을 전개하는 안중근평화재단 상임이사진 인사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운동을 후원해온 일본한국인연합회 이옥순 회장의 축사   © 안중근평화신문

▲  황금숙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중앙위 부의장의 축시(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낭송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정신을 군인정신의 표상으로 삼고 있는 이호근 육군 소장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장군 기념사업을 앞장선 안병용 의정부 시장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장군 기념사업을 종단 사업으로 진행해온 민족종단 대순진리회 김진원 부장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장군 기념사업을 후원해온 사업가 정동일 둘둘치킨 회장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론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온 이인제 의원이 2014년 안중근평화대상을 수상했다.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 노래를 부른 어린이 역사합창단    © 안중근평화신문

▲  한국인에 의한 안중근 영화제작의 필요성을 강조한 주경중 영화감독   © 안중근평화신문

▲  안중근평화상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  © 안중근평화신문

▲   즐겁게 진행된  시상식  © 안중근평화신문



기사입력: 2015/01/01 [09:29]  최종편집: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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