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법정에 국회의원 153명 명단 전달
지난 3월 안중근 장군1계급 특진 국회청원 추인서 서명 여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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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기를 맞이해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추진한 안중근 장군 1계급특진 국회청원 추인서에 서명한 여야 국회의원 153명 명단이 100년 전 안중근 장군이 재판을 받았던 중국 여순재판소 '안중근 법정'에 전달됐다.
 
100년 전 일제 사법부에 의해 형사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안중근 법정은 '사단법인 여순순국선열기념재단'(이사장 홍일식)이 당시의 건물을 중국정부로 부터 매입해 원형을 보존하는 역사교육현장이다.
 
안중근 장군 1계급특진 국회청원추인서에 서명을 했던 박병석 의원과 김성곤 의원은 지난 14일 중국 여순을 방문,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안중근 동상사진과 함께 배너형식으로 제작한 "순국100년 안중근 장군 1계급특진 국회청원 추인서 서명 국회의원 명단"현수막을 안중근 법정에서 펼쳐 100년 전 안중근 장군의 법정최후진술을 상기시켯다.
당시 안중근 장군은 "나는 사사로운 개인 감정으로 이등박문을 사살한 것이 아니라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독립전쟁 중에 적장을 사살한 것이니 나를 국제법에 의거해 포로로 대우하라"며 자신을 군인으로 인정해 줄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었다. 그러나 일제는 당시 안중근 장군을 독립군으로 인정하지 않고 형사범으로 간주해 사형을 선고하고 이를 집행했다.
 
▲ 안중근 장군 1계급특진 국회청원서에 서명한 국회의원 153명의 명단이 적힌 대형 배너를  안중근 법정에 펼치고 있는 박병석 의원(왼쪽 두번째)과 김성곤 의원(가운데) 왼쪽 네번째는 재중극 대련 한국인회 정창호 회장    © 단지12 닷컴
▲  100년 전 안중근 법정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재판장석 앞에 피고가 서있던 자리가 표시되어 있다. © 단지12 닷컴
▲  김성곤 의원과 박병석 의원은 안중근 영정 앞에서 분향했다.   © 단지12 닷컴
▲  안중근 장군이 재판을 받았던 당시 법정을 들려보고 있다.   © 단지12 닷컴
▲  안중근 장군이 수감생활을 했던 당시 감방   © 단지12 닷컴
▲  여순감옥에 마련된 안중근 장군 자료실   © 단지12 닷컴
▲  여순 일제감옥    © 단지12 닷컴

기사입력: 2011/01/21 [01:38]  최종편집: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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