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목놓아 외친 12인의 웅변대회 연사
<사진& 웅변원고> 부천 안중근공원에 울려퍼진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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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상도초등학교 2학년 심재권


 

 <안중근 의사 가문의 비극>


 


저는 지난해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안중근 의사의 전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몸에 일곱 개의 점이 북두칠성처럼 박혀 있어서 응칠이라 불렸던 안중근 의사.


 

북두칠성의 기운을 타고나 이다음에 큰일을 할 거라는 집안 어른들의 기대처럼 저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총명하고 사격 솜씨가 뛰어났던 의사님이 어느 위인보다 인상 깊어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하나 뿐인 목숨을 던진 의사님의 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궁금했습니다.


 

의사님의 뒤에는 역시 훌륭한 어머님 조 마리아 여사가 계셨습니다. 조 여사님은 안 의사가 죽음을 앞두고 상고를 준비하자 그것은 일제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국가를 위해 일 하다 그리 되었으니 딴 마음 먹지 말고 깨끗이 죽음을 맞이하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안 의사는 “내가 죽거든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순국한지 10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안 의사의 유해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다니 참으로 슬프고 부끄럽습니다.

로봇은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척척 해내고 우리나라에도 우주인이 탄생할 만큼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왜, 왜 유언을 들어주지 못하고 용산 효창공원에 안 의사의 빈 묘만 모셔야 합니까?


 

거기에다 더 안타까운 것은 안 의사 가문의 비극입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목숨을 던져 나라를 바로잡는데 힘쓰는 사람이 돼라”고 외치며 그 말을 실천하신 의사님의 가족들은 우리가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 의사의 동생 정근, 공근의 유해도 찾을 길이 없고, 큰아들 분도는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고 차남 준생도 민족 반역자로 몰려 고생하다 결국엔 사망했다고 하니,

안중근 의거로 산산이 부서진 유족의 삶과 죽음을 수습해 편안히 지낼 수 도와주어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이동초등학교 2학년 김 상 민
 
 <애국정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 글은 안중근 장군이 감옥에서 쓴 글로,그 어떤 말보다도 안중근 의사의 인품을 한 번에 알 수 있게 하는 글입니다.
 
나라가 기울어져 갈 때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안중근장군은 어려서부터 대범하게 생각하여 친구들과 어른들로부터 무엇인가 큰일을 할 사람으로 주목받았던 위인입니다.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워져 가는 것을 보고,안중근장군은 나라를 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더 급하다는 것을 깨닫고,학교를 세우고 인재 교육을 장려하며 반일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북간도로 망명하여 의병들과 함께 독립 대장이 되어 독립 운동을 하던 중 우리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사살하였으니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한 안중근 장군의 나라사랑하는 모습을 복받아야 한다고 이 연사는 자신있게 외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안중근 장군의 업적을 이야기할 때,일제 침략의 우두머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는 것 한 가지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안중근 장국이 단지 개인적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것이 아니라,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의 국가적인 원수였고,대한의 독립을 빼앗은 원흉이며 동양의 평화를 파괴하였기 때문에 대한 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사살하였습니다.
 
안중근 장군은 나라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신 것이기에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진 31년의 짧은 그의 생애는 오늘날 국바도가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고,안중근 장군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남북통일을 평화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이 연사의 힘차 주장입니다.
                                                                                        용천초등학교 3학년 조서경
 
 <진정한 장군으로 대접하자>
 
 
187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안중근 장군은 학문과 무예에 능한 분이셨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고 일할 것을 결심, 독립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동지 11명과 함께 손가락을 잘라,피로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죽는 날까지 싸우자는 맹세를 하고 조선 침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역에서 사살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코레아 우라’를 세 번 외치고 붙잡혀 사형을 당하셨습니다.
 
광복 후 대한민국 건국 공로 훈장 중장이 수여되었으나 훈장만 수여하였다고 우리나라는 안중근 장군을 진정한 애국자로 대접을 하였습니까?
 
1950년 한국 전쟁 당시의 돌아가신 국군의 시신을 찾아 장례식을 치루면서 일본으로부터 안중근 장군의 시신을 돌려받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중근 장군의 시신을 찾도록 다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한의군 참모중장으로서의 안중근 장군을 예우하는 길이라고 이 연사는 주장합니다.
 
여러분!

제가 만약 안중근장군이었다면 독립을 위해 내 목숨까지 바치는 그런 대단한 용기도 없고 겁이 나서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할 그런 계획을 세웠더라도 실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만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할지언정 손가락을 잘라 피로서 맹세하는 것도 못했을 것입니다.
 
안중근 장군의 강한 의지와 독립을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숭조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독립을 할 수 있었으며 우리는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고 힘차게 외칩니다.
                                                                                      능동초등학교 4학년 윤혜연
 

 <조선을 다시 살립시다!>
 
 
여러분!

이 조선은 누구의 땅입니까?
그 누가 이 조선의 뜨거운 핏줄을 숨 쉬게 만들었습니까? 제 마음 속에서는 도마 안중근 의사를 외치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야말로 조선을 살린 힘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첫째 이유는 국가독립을 위해 힘쓰셨기 때문입니다.

국권회복을 위해 안중근 의사는 의병부대를 이끌고 국내진공작전을 전개하였으며,하얼빈에서 독립전쟁을 일으켜 국적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용기는 한 민족과 한 국가의 힘이 되고 독립적 사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안중근 의사를 높이고자 하는 것은 사회정의를 위해 진정 힘을 쏟았다는 사실입니다.

독립운동마저 파문으로 금했던 종교권위에 맞서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로 항거하였던 분이 바로 도마 안중근 이십니다.

그 분이 아니었더라면 정의로운 사회의 꿈을 그 누가 일으켰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나라를 힘없이 목놓아 부르던 국가를 눈앞에서 잃어가고 있을 때 안중근 의사는 다부진 용기와 정의를 가지고 국가독립을 외치고 부르짖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꿈적도 하지 않던 조선의 흔들린 땅을 그 분의 투혼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도마 안중근 의사의 국가독립에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나라를 건승하고 건강하게 계승시키려면 가만히 좌시하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우리가 지켜보는 이 한가운데 민족의 긍지를 갖고 다시 한 번 조선의 이름을 당당히 외쳐야 한다고 이 연사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얼마 전 저는 문득 안중근 기념비를 회유하다가 조금은 멀리 달아나버린 북한의 지도를 떠올렸습니다.

하나의 생명으로 잉태되었던 우리가 이제는 둘이라는 생명체로 멀어져있으니 이 얼마나 한탄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조선의 생명은 하나였으나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고 다른 땅 위에 걸음하고 있으며 이제는 아예 서로 등을 돌린 채로 너와 내가 되어,아주 남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국권 침탈에 맞서 무장투쟁을 전개한 독립정신, 혹독한 억압과 착취에도 흔들림없이 맞서는 민주화 운동가로 도마 안중근 의사가 보여준 자주 독립은 우리가 지금 앓고 있는 남북한의 염증을 말끔하게 치유해줄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가 아닌 처음으로부터 우리 조선은 하나라는 것을 공감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반으로 잘린 허리를 휘감고 다시 남한과 북한의 경계를 자르고 마주하여 조선을 살린 이 땅 위에서 어울리고 손을 잡아 함께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안중근의사가 그토록 바라던 조선, 다시 되찾기까지 이 강산의 물이 마르고 바람이 넘어지는 하찮은 부질없음에 이제 우리와 북한의 그들이 다시 조선이라는 땅을 꿈꾸게 하고 살아가게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대구시  대봉초등학교 5학년 김동규
 


 <최후의 유언>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 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여러분!


저는 얼마 전 안중근의사 순국101주기 추모를 위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대한민국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을 때 우리 대한민국을 되찾게 다는 투쟁으로 손가락을 잘라 늘 가슴에 품고 다니며 태극기에 피 흘려 맹세한 영웅들의 의지와 애국심이 없었더라면 저와 저의가족 그리고 우리 친구들 모두 이렇게 행복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살수 없었다고 생각하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가 사소한 것이 아니라 어떤 값진 보석보다 더 비싸고 아름다운 것임을 가슴 깊이 깨달았답니다.


여러분!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날마다 사회에 대한 불만과 각종 범죄들로 가득하고 이웃과 서로 양보하지 못해 싸우는 소리 여러분! 이래서야 어떻게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영웅들이 목숨 바쳐 이뤄낸 대한민국이란 땅에서 살 수 있는지 이 초등5년생의 가슴은 너무나도 답답하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자랑스러운 대한의 땅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 갈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을 서로 돕고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 하여 안중근 의사와 우리 선조들의 바램과 같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가꾸어 나아가야 한다고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그렇게 될 때만이 대한민국에 내린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보고 기뻐하며 안중근의사의 최후의 유언처럼 천국에서 덩실덩실 춤추며 만세를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연사 다시한번 힘차게 외칩니다.
                                                                                         부인초등학교 5학년 백유빈
 
 
 <우리 고장에 세워진 안중근 의사 동상을 보며>
 
 
여러분!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부천,안중근 의사의 숨결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보면서 ‘동양 평화론과 동포에게 고함’이라는 말을 항상 가슴
속에 새기고 나라사랑을 생각하며 애국을 떠올립니다.
 
더군다나 부천에 온지 이제 갓 일 년이 된 동상이 백 년의 한국사와 만 년의 앞날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곤파스의 피해로 절망에 갇힌 이웃들도 적잖게 보았습니다. 곤파스의 위력은 너무나도 강력했습니다.
저는 거대한 거인의 삼킴으로 안중근 의사의 동상이 손상이 될까, 역사적 순간의 자랑스러움을 잃는 것은 아닌지, 가슴이 조마조마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올해 초 홍콩의 유력 시사잡지 ‘야저우’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조명하는 기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한 세기가 흐른 현재에도 세계사에 울림을 주고 있다. 중국 건국의 아버지 쑨원, 저우언라이 총리 등 주요 인사들도 안 의사를 찬양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인 한 간수는 “안 의사를 무척 존경한다. 안 의사에게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초월한 성인의 모습을 보았다”고 했으며 대를 이어 안 의사를 모시는 일본인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안 의사가 응징했던 이토 히로부미가 누구입니까? 일본인의 시각에서는 일본의 근대화에 기여하고 정부의 요직을 거쳤던 정치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조차 찬양을 받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동상이 우리고장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안중근 의사에게 조국의 품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지켜드려야 한다고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이곳에는 저와 같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미래를 꿈꾸고 이 나라의 내일을 열어갈 우리 청소년들은 힘이요,작은 시작입니다.
 
그러나 불안한 가정문제, 성적 등을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소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함부로 하기는 커녕 나라를 위해 강인한 의연함으로 기꺼이 순국하셨습니다.
 
그것을 볼 때,정녕 나의 목숨은 내가 함부로 할 수 있는 작은 칼날 속에 불안불안한 불행으로 떠밀어질 것인지, 고귀한 생명으로 이 나라의 애국으로 가치를 키워갈 것인지를 신중히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안중근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은 곳곳에 우리 나라는 물론 동양평화를 위해 몸을 불사르사르고 돌아가신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새기는 물결로 물든다면 나라 안의 나를,내 안의 이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이 연사는 소리 높여 외칩니다! 
                                                                            대구시 두산초등학교6학년 장우혁

 
  <북 두 칠 성>
 
 
여러분!

하늘의 수많은 별들 가운데 사계절 내내 북극성을 둘러싸고 자리를 옮기며 밤하늘에 유난히 반짝이는 일곱 개의 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북두칠성 이라는 별이랍니다.

저는 작년 하얼빈 공업대학교에서 한 민족 우리말 웅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에 갔었답니다.

하얼빈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고도 중요한 바로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께서 이등박문을 처단한곳이며 또한 독립운동을 위해 반일 사상을 선동하는 중심이기도 합니다.

저는 일행과 함께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둘러보고 정말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바쳐 싸우셨던 안중근 의사와 우리 선열들의 가슴에 바로 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보다 더욱 더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목숨과 마음을 바쳐 태극기를 꽂은 자유와 평화의 땅 에서 마음에는 욕심과 불만에 가득 차 있고 쇼핑과 게임에 빠져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애국심은 점차 사라지고 있으니 여러분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하루빨리 반성하고 또 반성하여 피 흘려 지켜온 열사들과 안중근 의사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 부모님은 일터와 가정에서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가꾸어 나아가자고 이 연사 힘주어 외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안중근 의사의 굳은 애국정신과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북두칠성과도 같은 것이니 이제부터라도 안중근 의사의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본받아 우리의 대한민국을 우리 스스로 지켜 나아가자고 다시 한번 이 연사 힘주어 외칩니다.
                                                                                        오산중학교 1학년 이 경 빈
 
 
 <진정한 평화주의자 안중근>
 

여러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의거 하신 날이  올 해로 101주년을 맞이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앞에서 새로운 각오를 말씀드리고자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사형 집행일을 기다리며 집필한 ‘동양 평화론’을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제가 처음으로 펼쳐보았던  ‘동양 평화론’은 그저 책속에서만 읽을 수 있는 논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안중근 의사의 영혼과도 같았습니다.

사형 집행일이 정해진 뒤, 영하 30도가 오르내리는 혹한의 감옥 안에서 자신의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 왔을 때에도 조금의 흔들림도 망설임도 없이  오로지 조국과 동양의 평화,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글을 쓰고 있었던 도마 안중근의 신념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처지에 쉽게 굴복하지 않고 안일한 삶에 자신을 허락하지 않았던 만큼 그분이 주신 애국의 의지는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아니, 영웅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서로가 자신만의 안위를 위하고 탐욕만을 가치로 삼는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것은 얼만큼의 의미가 있을까요?

만약 누가 먼저라고 할 순서를 두지 않고 평화를 위한 노력을 우리 모두 실천했더라면 지금의 아시아, 더 크게는 지구촌의 평화는 이미 더 커져 있을 것입니다.

한 시대를 뛰어넘어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신념을 걸고 꿋꿋하게 강한 의지를 펼치셨던 도마 안중근 의사를 저는 진정한 평화수호자라고 말씀드립니다.

자신에게 주어지지도 않을 짐을  스스로가 선택하고 기쁘게 안고 간다면 서로가 삼엄한 경계를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고 나란히 어깨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이 연사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시대를 앞서 그 후손들에게 진정 물려주신 평화라는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나라사랑을 가르쳐주신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영혼을 존엄한다면 우리가  이제 다음 세대에게 주어야 할 가장 큰 자산과 가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그것은  부유한 강국이 되기 위한 욕심도  가장 먼저 달려서 앞서있는  레이스의 결승선도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커다란 평화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더불어 살아갈 때  행복하고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 연사는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태성고등학교 1학년 유 성 인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소서>
 
 
평생을 벼르던 일 이제야 끝났구려,
죽을 땅에서 살려는 것은 장부가 아니고 말고,.

몸은 한국에 있어도 세계에 이름 떨쳤소,
살아선 백 살이 없는데 죽어서 천 년을 가오리다.
 
이 시는 안중근 장군이 하얼삔 역에서 동양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을 때 중국의 최고에 살력자이며 중국 국가 주석이었던 원세개는 “5억 중화인이 해내지 못한 일을 조선 청년이 해냈다.”고 찬탄하며 안중근 장군을 찬양하며 지었던 시입니다.
 
원세개는 무엇 때문에 찬탄을 하며 이토 히로부미의 죽음이 얼마나 시원했으며 이러한 글로써 찬양했겠습니까?
 
썩어가는 중국이 강대국의 침략을 막을 길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을 때,잠자고 있는 중국인들을 깨우쳐 주었고,특히 중국은 인구가 우리나라의 몇 십 배가 넘는데도 중국에는 안중근 장군같은 의로운 사람이 없다고 부러워하고 우리 겨레를 용기있는 민족이라고 칭찬하였으니 대한의군 참모중장인 안중근 장군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지사라고 이 연사는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안중근 장군이 일본의 재판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졌고 장군의 두 동생은 형의 뜻을 받들기 위해 유해를 넘겨 달라고 요청했지만,그가 묻힌 곳이 한국인의 독립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두려워하여 일본 정부는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안중근 장군의 유해는 뢰순감옥의 죄수 묘지 어디엔가 묻혀 고국으로 모셔 오지 못하고 이제는 뢰순 감옥이 있던 장소가 고층건물이 들어서 안중근 장군의 시신을 찾기는 더욱 더 어려워졌습니다.

아니 이제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

독립이 되면 고국 땅에 묻어달라던 100년 전의 유언을 받들지 못하면서 안중근 장군을 우리나라의 위인으로 대접하였다고 여러분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안중근 장군을 진정한 애국지사로서,대한국인으 장군으로서 대접을 해야 한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이제 시신은 없지만 안중근 정신을 이어받기 위하여 여기 부천 안중근 공원에 안중근 장군의 동상이 웅장한 모습으로 서 계십니다.

안중근 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겨 평화통일을 이룩하여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것이 거룩한 님의 정신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게 하는 길이라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안중고등학교 3학년 연광흠

 

<현실>



 

여러분!

'첫째는 내 몸을 닦고, 둘째는 집안을 정돈하고, 셋째는 나라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나는 몸과 마음을 서로 합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집은 부모와 처자에 의해 유지되고, 나라는 국민의 단결로써 보전되어야 합니다. 한데, 우리나라는 이처럼 비참한 지경에 빠졌으니 그 까닭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화합하지 못하는 것은 교만 때문입니다. 교만한 무리들은 저보다 나은 자를 시기하고, 저보다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동등한 사람은 서로 다투어 윗사람이 되려고 하므로 서로 결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만은 겸손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기를 낮추고 남을 공경하며, 남이 자기를 꾸짖는 것을 달게 받고, 자기가 남을 꾸짖는 것은 너그러이 하고, 자기의 공을 남에게 양보한다면 사람이 짐승이 아니거늘 어찌 화합하지 못하겠습니까?' 라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향해 이 연사 다시 한 번 안중근 의사의 육성을 힘찬 목소리로 보내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무엇보다도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야 합니다. 국제사회는 빠른 속도록 변화하는데 우리는 아직도 남과 북으로 갈려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서로 불신과 사상의 차이로 막대한 국력과 우수한 인재들을 언제까지 희생해야만 합니까?


 

이제 우리 온 국민들은 안중근 의사께서 완전한 자주 대한민국을 맞이하기 위해 어려운 현실에서도 교육을 강조하셨던 것처럼 우리 온 국민들은 지금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하루 빨리 평화통일을 이룩하여 하나가 되었을 때 안중근 의사께서 바라시는 완전한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국민 각자 맡은 봐 일에 최선을 다하며 통일 대한민국에서 서로 이해와 협력으로 화합할 수 있는 힘을 기를 때라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조은경 /경기 광명시

 <진정한 주인>
 
 
여러분!

아름다운 우리 조국, 우리 나라 그 주인은 과연 누구이겠습니까?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힘있는 주인이고 욕심을 부린다고 하여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건강한 대한의 주인입니다.
아니,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 그 사람인 것입니다.
 
얼마 전 저는 ‘안중근’이라는 이름이 강하게 새겨진 책제목을 보고 진짜 안중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렵기만 했던 역사 속 인물을 만난다는 것은 실로 흥미롭고도 설레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특별한 때만 되면 부르짖었던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그토록 뜨겁고 열렬히 뜨거울 수 있을까요?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저는 진정한 애국이란 이런 것이구나,하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글의 마디마디가 뜨거워졌습니다.
 
순간,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동안 태극기 한 장 조차 국경일이 아니면 꺼내보지 않았던 제가 무척 한심했습니다.
이 나라에 태어났음에도 이 나라의 주인이 되지 못했던 자신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진정 이 나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주인라면 누구나 애국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슴에 달고 그 희망을 꿈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작다고 생각이 든다면 박차고 일어서서 앞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가만히 가만히 살펴만 보지 말고 말로만 나를 앞세우지 말며 안중근 의사가 그토록 꿈꾸던 내 나라 우리 모두가 염원하던 우리나라를 만드는 것이 내가 진정한 조국의 주인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몸은 작고 초라히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 조용히 지켜보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가슴에 굳건한 약속의 약지를 걸고 맹세하겠노라면 용맹스러움을 떨치는 대한의 호랑이가 되어 내 조국을 지켜낼 것이라고 안중근동상 앞에서 약속합니다.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이 글은 도마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글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어느 누가 죽음 앞에서 의연할 수 있겠습니까?
오로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죽음이라는 가장 마지막 글자에도 용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겠습니까?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는 지금도 우리의 가슴에 안타까운 아픔이지만그의 흔들리지 않는 단호한 정신은 아직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안중근의사는 죽음 앞에서 자신을 버리고 이 나라를 선택한 가장 용기있는 애국자입니다. 진정한 조선의 피를 가지고 있는 조선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말로만 애국하고, 쉬운 방법만 고집하였던 내가, 아니 우리 모두는 쉬운 방법만 고집하였는지 모릅니다.

내 나라를 지킨다는 가벼운 결의로 응원만 했던 우리 모두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만큼은 절실히 하나의 핏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의 길이란, 도마 안중근 의사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두려워하지 않는 진심이라는 것,

그것만으로도 조국을 구하고 모두를 일어서게 들었던 대단한 긍지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 분이 해냈던 애국을 우리 모두는 다짐으로만 접어두지 말고, 당장 가슴으로 당당히 가져야 할 또 하나의 심장임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합니다.  
                                                                                                            최성태 /경북 김천시 
 
 
  <아! 대한민국>
 
 
탕! 탕! 탕!, 세발의 총성과 함께 대한제국의 침략 원흉 이토는 고꾸라졌었습니다.

조선에 이어 만주를 집어 삼키려던 일본 제국주의 침략자 이토가 저격당한 사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중국인들은 마치 자기의 원수를 갚아준 것 인양 안중근 장군을 영웅으로 받들며 기뻐하였습니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라고 하시며 안중근 장군은 형장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동양평화와 대한독립을 염원하셨습니다.
 
오늘의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도 국난의 시기에 자신의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고 산화해간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과 안중근 장군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년을 맞는 지금 우리는 어떠합니까?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제 36년의 한 많은 식민지에서 갓 독립한 신생 대한민국이 김일성 집단의 야욕으로 분단된 조국과 산하를 온통 붉은 피로 물들이고 잿더미로 만들어 놓은 6.25동란 6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니 어찌 슬프지 않고 통탄스런 일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평화를 수호하고 자유의 땅을 지키기 위한 호국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데도 상당수의 국민들은 북한을 주적으로 생각하기는커녕 안보대상국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일부 교사들에 의해 편향된 이념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분배의 원칙을 선호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부인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깨어나야 합니다.
 조국산하 곳곳에 배어있는 애국선열들의 뜨거운 나라사랑을 되새기고 안중근 장군의 순국정신을 받들어 분단극복과 평화통일을 위해 온 국민의 애국열정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여러분!

며칠 전 어느 일간지 사설에서 우리나라 정치인과 지도층 인사들의 병역 면제 비율이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을 보면서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동양평화를 교란하는 일제침략에 항거하였다는 장군의 고귀한 애국애족 정신이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건만,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물든 인간을 향해 안중근 장군은 분노할 수밖에 없으니, 여러분!

아직도 호시탐탐 무력도발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북한은 아들과 손자까지 권력을 세습하여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고 얼마 전 우리의 영해까지 침투하여 천안함을 격침시켜 꽃다운 46인의 젊은 용사들의 목숨마저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그러나 북한규탄에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동안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손상시키면서 같은 동포라고 안아주고 감싸주고 이것저것 죄다 퍼주었으나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의 목에다 총칼을 들이대는 것뿐이었습니다.
 
여러분!
올해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적혀있는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라는 경고의 글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땅에 두 번 다시 참혹한 침략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4,900만 국민 모두는 한 점 부끄럽지 않는 살아있는 양심이 되겠다는 각오로 애국심을 키워가고 안중근 장군의 국가독립, 사회정의, 동양평화 정신을 민족, 민주, 통일정신으로 받들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로 승화시켜야 된다고 온몸으로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0/10/29 [11:24]  최종편집: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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