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기 천도제 열려
<원불교 주관> 전남 함평 안중근 장군 동상 준비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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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성직자와 교도 100여명이 참가한 안중근 장군 특별제도제가 11일 오후 2시 함평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역사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 단지12 닷컴
▲  원불교 특별천도제는 지난 100년 동안 안중근 장군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점에 착안 됐다.    © 단지12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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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후원하고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영광교구가 주관한 '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 천도재'가 11일 오후 전남 함평군 신광면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복원터에서 열렸다.
이날 천도재에는 정광일 안중근 평화재단 대표와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원불교 전남광주교구와 영광교구 성직자와 교도 등 천도재 참석자들은 100년 동안 유해를 찾지 못한 안중근 장군의 명복을 빌고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  천주교 문병구 신부는 강론에서 안중근 장군이 이등박문을 사살한 12개 항목의 이유를 낭독했다.    ©단지12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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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혼토는 동상 기단 에 봉헌됐다.     © 단지12 닷컴

이에 앞서 오전에는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지난달 28일 안중근 장군 유해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대련 뤼순감옥 뒷산에서 초혼제를 지낸 후 국내로 가져온 흙을 안중근 장군 동상 기단 안에 봉헌하는 초혼토 봉헌의식이 천주교 의식으로 진행됐다.
초혼제는 영광천주교 문병구 신부가 집전했다. 문 신부는 초혼토 봉헌식 강론에서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장군이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등박문을 사살한 이유 14가지를 모두 낭독하고 안중근 장군과 천주교의 인연을 소개하고 전주대학교 고혜선교수가 들고 있는 초혼토 함을 개봉하고 성수 의식을 마치고 안중근 장군 동상 기단에 초혼토를 봉환하는 의식을 마쳤다.
 
함평군과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는 안중근 장군 서거일인 3월26일 '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기 추도식 및 동상 제막식'을 계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0/02/12 [14:40]  최종편집: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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