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강> 영웅을 영웅답게 모시는 길
<일반부> 제 3회 안중근 정신실천 웅변대회
 
단지12 닷컴

 

발표자 : 일반부 윤희강

 

<주요 내용>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오다보니


산에는 봉우리마다 단풍이 들어서 울긋불긋했고,

하늘은 맑고 높았으며 들판은 온통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웟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에

하고 싶은 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에 




열심히만 하면  무엇이든  될수 있는 나라 희망의 나라 대한민국에

내가 있음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우리 대한민국


 
올해  2009년 8월 15일을 가르쳐어떤 사람들은 건국 60년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단기 4342년을 말합니다.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를 가르키는 말은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대한민국 하나입니다. 
 
2009년의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원조에 힘입어
근근히 먹고사는 정도의 나라가 아니고,
외세의 침략에 대해서도 또 다른 외세를 빌어서 방위할 정도로 약한 나라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과 풍요로움을 세계가 부러워합니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곰곰 생각해보십시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물질적  풍요와 행복...
사실은 우리가 크나큰 빚을 지고 있는 것 아닐런지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평화 일한만큼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도 
먼저 가신 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져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딱  100년전 하얼빈역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었던

이토오히로부미를 척살한  조선의 의인 안중근을
 어떤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라 칭합니다.




아니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해 적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람에게 영웅 칭호는 고사하고  테러리스트라니요?


영국사람 입장에선
워싱턴이나 플랭클린, 제퍼슨은 극렬한 테러분자, 반정부주의자 였지만
지금의 미국시민들은 그들을 미국독립의 아버지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그 누가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해도.. 우리들에게 안중근의사는

민족의 영웅이십니다. 안그렇습니까?







그러나 그러나 이런  영웅을 모시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안중근의사나 백범 김구선생이나 유관순, 이봉창. 윤봉길의사의 이름을 가르치는 시간보다

영어 잘하고 일본어 잘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우리는 부끄러워야 할  일입니다.



한달쯤 전에

안중근 장군의 동상이 중국에서  건너왔을 때  놓일 곳을 찾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던 모습들을 보면서 부끄러워서  하도 부끄러워서.
멀리 제주에 있던 저는 서울로 올라오고도 싶었습니다.







생각 좀 해보십시오


안중근 의사! 그 분은 우리에게

으리으리하게  기념관을 지어놓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추모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겨우 100년전의 영웅을 위한

변변한 기념관하나 없다는 건 분명 후손인 우리가 반성해야 할 일 아닙니까?




안중근 장군!!

진정한 우리의 영웅




그 영웅을 영웅답게 모시는 길 
앞으로 태어날 이 땅의  자손들에게
우리민족의 진정한 영웅을 제대로 알려주는 일


바로 그런 작은일이 우리가 이땅에  태어난 시대적 소명임을

이 연사 이 자리를 빌어서 간곡하게 간절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기사입력: 2009/10/29 [08:54]  최종편집: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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