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 경의를 표합시다
<고등부> 제 3회 안중근 정신실천 웅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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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김준교/안산양지고등학교 2학년

 
저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전기를 읽을 때 마다 벅찬 감동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답니다. 일본인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독립유공자들을 읽을 때면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불끈 쥐어진답니다. 만주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수인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의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나라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보기도 합니다.
 
 독립선열들의 희생으로 되찾은 나라를 가꾸는 일은 우리들의 의무와 권리입니다. 지금 우리는 흐트러진 분위기를 가다듬고 밖으로는 새롭게 강화되는 침략논리에 맞서기 위해 독립선열들의 기개와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사상을 배우고 계승 발전시켜야겠으며, 뼈를 깎는 자세로 극복하라는 충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독립선열과 안중근 의사가 지향한 독립국가 건설이 정권을 장악하거나 권력을 잡아보려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니고 목숨 받쳐 싸운 이유가 배타적이고 침략적인 국가 건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선열과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자주독립과 통일된 민주적 선진 문화국가를 건설 발전 시켜나가자고 이 연사는 강력하게 외칩니다.

 여러분 광복군이었으면서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했으면서도 오히려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 독립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 앞에 머리를 숙입시다.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는 친일 매국노의 후손들이 있는데도 말없이 국민 된 도리를 다하는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게 경의를 표합시다.

 그리고 저마다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몸부림치는 세계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사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우리의 사회에서 도피 유학을 떠나는 청소년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살기 위하여 저마다 제 갈 길을 찾을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사회풍토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안중근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길이요, 나라의 발전을 이루는 길이며, 나라가 살고 내가 사는 길이라고 이 연사는 다시 한 번 주장합니다.
 
<김준교/안산양지고등학교 2학년>


기사입력: 2009/10/29 [08:53]  최종편집: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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