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평화축구는 생활축구인들의 안중근정신찾기 운동입니다. ...☆ 생활축구인들이 <안중근 장군깃발> 아래 모여 매년 축구대회를 합니다. 올 해로 10년째입니다.
조기축구, 직장축구 동호인들의 안중근정신찾기 운동이 <안중근 장군 하얼빈 전투 110주년 기념 안중근평화축구대회>입니다.
10년전 서울 여의도 한강 둔치 모래 축구장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안중근평화축구는 10년만에 올림픽축구장과 똑같은 격조 높은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제 10회 안중근평화축구대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화성시는 독립운동과 인연이 매우 깊은 지역입니다.
오늘 대회도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중국동포 선수들이 응원단과 함께 대거 참가했습니다. 안중근 장군 앞에서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을 지켜주신 서철모 화성시장님과 화성시청 축구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0년 전 10월 20일은 안중근 장군이 블라디보스톡에서 하얼빈행 기차 타기 하루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