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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전투 107주년 기념 107인 자전거행진
육군사관학교 안중근 광장서 국회 경유 부천 안중근 공원까지
 
안중근평화신문   기사입력  2016/10/23 [22:23]
  
▲   안중근 정신을 가슴에 담고 ,,,  © 안중근평화신문

안중근장군 하얼빈 전투 107주년 기념, 107인 안중근정신찾기 자전거대행진이 16일 오전 육군사관학교에서 출발해 부천 안중근 공원으로 이어졌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의정부시와 함께 마련한 안중근정신찾기 자전거 대행진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수도권 거주 자전거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육근사관학교 안중근 장군 동상 앞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안병용 대회장(의정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조국이 어려울 때 자신의 몸을 던져 조국 독립운동 제단에 던졌던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장군의 기상을 가슴에 안고 안중근 정신을 찾자는 취지로 자전거 대행진이 마련됐다"며 안중근 정신 속에 108, 109 등 매년 지속적으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찾는 데 자전거동호회원들이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의 중심인 의정부역 앞 안중근평화광장에 안중근 의사의 동상을 내년도 설치하여 의정부 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에게 동양평화 사상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찾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장 문양호 준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5월 1일 육군사관학교에 안중근 장군 동상이 세워진 이후 자전거 동호인들이 안중근 장군 정신 찾기 자전거 대행진을 육사에서 출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안중근 공원까지 60km 구간의 안전한 완주를 당부했다.

안중근 정신을 상징하는 노란색 안중근 단지 셔츠를 입은 자전거 대행진 참가자 107명은 안중근 동상을 향해 거수경례로 '평화통일' 구호로 안중근 정신 이어받기를 다짐하고 발대식을 마친 후 육사 제 1정문을 통해 중량천과 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 의사당을 한 바퀴 돌아 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부천시 안중근 공원에 오후 2시 30분 도착해 안중근 장군 동상에 묵념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정광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중근 호칭이 '의사'가 아닌 '장군'이어야 하는 근거를 설명하고 '하얼빈 의거' 보다는 '하얼빈 전투'가 적합하다면서 안중근 장군의 3대 전투로 연해주 의병전투, 하얼빈 특파전투, 여순 법정전투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냈다.
"안중근 장군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첫 만남"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정광일 대표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안중근 운동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 10월 26일 안중근 장군 동상을 부천시에 기증해서 부천시 안중근 공원 조성에 일조한 바 있고, 지난해 5월 1일에는 육군사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으로 육사에 안중근 장군 동상을 기증한바 있다.
지난 2006년에 안중근 장군 팬클럽으로 발족한 안중근 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보통사람들의 안중근 운동'이라는 구호를 걸고, 안중근 정신실천 전국웅변대회, 안중근 평화마라톤, 안중근 평화축구대회, 안중근 산악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출처 / 경기북부 시민신문>

▲     © 안중근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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