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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장군 추모비로 '안중근 정신' 찾는다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광장에 안중근 유묵 추모비 세우다
 
안중근평화신문   기사입력  2015/05/22 [21:50]
 
▲     ©안중근평화신문
 
안중근장군의 추모비가 유토피아추모관(경기도 안성시 일죽면,대표 우원기)에 세워졌다.


안중군장군추모비건립위원회(위원장 김덕룡)와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는 지난 4월 30일 오전 11시에 유토피아추모관 평화광장에서 '안중근장군 추모비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모비건립위원회(위원장 김덕룡) 위원들을 비롯해 청년아카데미 회원 및 유토피아추모관 가족,지역주민과 정관계 인사등 약 3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약전보고,어머님의 보내 글 낭독,유언낭독,추모비건립경과보고, 기념사,내빈 추모사, 제막식 순으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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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조경이 잘 어우러진 유토피아추모관 평화광장에 세워진 추모비는 ‘충혼의 혼불’이라는 주제로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영혼불멸의 나라사랑 정신을 불꽃으로 형상화했다.

높이 6m, 넓이 3m 크기의 추모비에는 장군이 생전에 남긴 글귀 중 하나인 ‘天堂之福 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천당의 복이 영원한 즐거움이다)’이 새겨졌다.

하부구조는 '언젠가는 장군의 유해 앞에 헌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무궁화 문양의 부조가 조각됐으며  좌우면 내부에는 장군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단이 설치됐다.

이진학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장은 “많은 사람이 안중근 장군의 항일정신과 애국정신을 본받아 미래 통일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토피아추모관 관계자는 “올해 광복 70주년과 안중근 장군의 순국 105주기를 맞아 유토피아추모관에 장군의 추모비가 건립돼 자랑스럽다”며 “나라사랑과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안중근 장군 추모비 제막식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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