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장군 동상 앞에 머리 숙인 일본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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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사진>자민당 '모리 요시로' 전 총리 1982년 서울서 안중근 동상 참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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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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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4/09/19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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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년 8월 25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로 한국을 비공식 방문해 정치권 인사들을 두루 만났던 자민당 '모리' '미쓰즈까' 두 의원이 3박 4일 간 한국 체류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동상을 찾아 머리 숙여 참배를 하고 있는 사진. 일본 정치권에서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져 있는 모리 전 의원은 자민당 총리도 지낸 바 있다. 2014년 9월 19일 아베 일본 총리의 메시지를 갖고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을 했다. 32년 전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머리 숙이며 참배했던 모리 전 총리가 갈등 속에 있는 한일관계를 풀 수 있는 역할을 해 낼지 관심을 끌고 있다. © 안중근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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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9 [14:36]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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