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가 제작 방영했던 안중근 의사 관련 특집방송"슬픈테러리스트의 진실"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8만을 돌파했다.(2014년 1월 20일 기준)
이 특집 방송은 1995년 7월에 일본 아사히TV가 새로운 시각으로 안중근 의사를 조명한 특집 방송으로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2013년 3월에 방영물을 입수해 한국어 자막을 추가해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본 특집방송에서는 대다수 일본인들은 "안중근이 왜 이등방문을 죽어여 했는가"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전제하고 1909년 당시 일본의 대륙침략 과정에서 한국의 청년이 이등박문을 쏘아야 했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수감생활을 했던 당시 여순감옥에서 일본 간수들이 안중근을 존경하게 된 경위도 자세하게 묘사해주고 있다.
일본에서 안중근을 처형하라는 지시전문을 받고 고민하는 여순감옥 소장의 고뇌도 보여주고 있고, 감옥소장이 자신의 부인에게 안중근의 한복 수의를 만들도록하는 과정도 리얼하게 그려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일본서 오래 전에 제작 방영된 안중근 특집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감동적이라는 댓글소감을 남기고 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정광일 대표는 "일본 방송사에 의해 제작되어 일본에서 1995년에 방영된 이 특집방송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에게 안중근을 알리는 학습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3월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에 한글자막을 추가해 유튜브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일본 방송이 만든 영상자료가 그 동안 한국에서 알려졌던 내용과 약간 다른 부분도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영상물에 소개되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집행 전에 입었던 수의와 관련해서는 그 동안 한국에서는 안 의사 어머님이신 조마리아 여사가 만들어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일본서 만들어진 영상자료에는 당시 감옥 소장이 자신의 부인에게 만들도록 한 부분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눈물로써 님에게 향한 사랑을 드립니다.
오는 1월20일은 미국에서 휴일로 지정된 Martin Luther King Jr.s 생일 기념일입니다.
얼마전 우리나라는 일본아베총리의 야스쿠니참배로 더욱 한일관계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의 자기 조상에 대한 참배를 막기에는 어려움이 항상 있어왓습니다.
북한에 자꾸 하지마라 하지마라 백마디 하는것 보다 김관진장군의 한 마디가 북한을 꼼짝 못 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것을 감안할때 외교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민족정신을 함양하는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나다.
재 생각에는 미국에 마틴루터킹목사님 보다 더 귀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안중근장군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특별한 날을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고국방문때 군산에서 버스를 타고 대전에 도착한 후 다시 계룡대가는 버스를 타고 계룡대안에 설립된 안중근장군기년관을 다녀왔습니다.
남에게 하지 말라 백마디보다 내가 준비하는 한 마디가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