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장군과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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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에 혈서로 '대한독립' 남겨,,, 목숨받친 독립운동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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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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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1/12/11 [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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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가 담긴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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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건충(馬建忠)이 제안한 태극도. 청나라 사신 마건충이 반홍, 반흑의 태극에 8쾌를 그려 조선의 국기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고종이 크게 노하여 새로운 태극기를 창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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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말기 정치인이었던 박정양(1841~1904)이 소장하던 태극기.
1884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그후 1900년 이화학당 4대 총장
쥬디씨가 똑같이 그려 사용하였고 현재 스미스 소니언에서 소장중이다.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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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외교 고문이었던 데니시가 재임 시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은 태극기이다. 데니씨는 당시 조선왕조를 간섭하던
청나라를 신랄하게 비난하였던 미국인 외교고문이었다. 태극기의 특징은 통상약장 태극문양과 비슷하나 음방과
양방의 위치가 다르며 몸체가 가늘고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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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무렵의 태극기로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 되자 이를
단호히 저항하면서 굳건히 항일운동을 펴자는 글이 태극기
양쪽에 새겨진 항일 독립 운동 태극기이다. 일본이 이 태극기를 빼앗아 갔다가 1967년 반환하였으며
지금은 독립기념관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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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11 [00:34]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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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숙청. 2019/09/02 [00:44]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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